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기로운 의사생활/명대사 (문단 편집) === 11회 === > 익준: 진짜 환상의 먹깨비들이다. 아주 그냥, 귀여워 죽겠어 진짜.... > 정원: 둘이 잘해 봐. 결혼은 따로 하고 먹을 때만 만나.... > 익준: 그래야지. 각자의 배우자들이 삼시세끼 이꼴 어떻게 보고 살아. >----- > 송화와 준완의 환상적인 먹방을 관찰하는 익준과 정원[* 이 장면은 시즌2 6화에서 다시 한번 오마주되었다.] > 겨울: 제가요? 전 안정원 교수님한테 아무것도 아닌 사람입니다. > 로사: 엄만데 내 자식을 모를까, 선생님하고 우리 애하고 얘기하는 모습을 봤어요. 전 정원이 눈빛만 보면 딱 알겠던데 우리 애가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우리 애는 좋으면 좋은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얼굴에 다 보이는 애예요. 제 오지랖이고 틀린 직감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마지막 희망으로 선생님한테 힘든 부탁 하나만 할게요. 선생님이 부탁 좀 해주세요. 선생님이 정원이한테 신부 포기하고 병원에 남아달라고 부탁 좀 해주세요. 네? >---- > 겨울에게 정원이 붙잡아 달라고 부탁하는 로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